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임산물의 안정공급, 다양한 산촌 소득원 개발, 쾌적한 생활환경조성, 국민수요에 부응하는 산지의 합리적 이용 등 산촌소득개발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하여 각 분야별로 임업전문인을 구성하여 임업경영 기반을 계속해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영림단 운영
농산촌 인구공동화 및 노령화에 대비하여 전문임업 노동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산림작업의 질적 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시켜 농산촌 주민의 소득과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전국에 민유림 영림단을 조직 · 운영하고 있다.
임도시설
임도는 산림경영의 기계화를 위해 산림내에 시설하는 도로로서 산림경영의 중요한 기반시설이다. 산림조합에서는 축적된 산림토목 기술을 바탕으로 임도를 꾸준히 발전시켜 임업의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농산촌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방사업
사방사업은 황폐지, 붕괴지, 붕괴우려지에 토목사업을 시행하고 식생을 조성하여 집중호우시 토석류의 유출을 막고 산사태를 예방하여 산림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산림조합에서는 사방사업을 시행하여 산림자원 생산의 기반을 조성함과 동시에 국토보전, 수원함양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켜 나가고 있다.
휴양림조성
자연휴양림은 정상적인 산림경영을 하면서 자연상태의 산림을 최대한 활용한 숲속 휴식공간이다. 산림조합에서는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시행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산림내 휴식공간 수용에 맞추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함양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산림소유자 및 산촌주민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