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존경하는 산림조합원과 임업인 여러분!
산림조합 광주전남본부장 한민입니다.

표고버섯은 여러 버섯 종류 중에서 국민 여러분이 즐겨 찾는 선호도 1위의 대표적인 버섯입니다. 특히 표고버섯은 맛도 좋지만 혈압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 다이어트와 항암작용, 성장 촉진, 대장암 예방, 설사와 구토 진정, 두뇌 발달, 면역력 증강 등 기능성도 매우 뛰어나 자연과 산림이 준 최고의 선물이며 소득이 높아 우리 임산촌의 주요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처럼 표고버섯은 국민 여러분에게는 맛과 건강을,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산림경영이 가능하게 해주는 효자 품목으로 표고산업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들의 안정적인 재배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산림조합은 지난 1960년대 경기도 여주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버섯 재배를 위한 산림버섯연구센터를 설립하고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버섯산업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우량 종균을 보급하고 재배 기술을 지도하고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수 많은 노력을 통해 현재의 버섯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표고버섯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사랑이 증대되고 귀산촌인들이 재배를 선호하는 표고버섯의 안정적 재배환경을 위해 그동안 경기도에 위치한 배지센터외에 권역별 배지 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2016년 3월 전남 함평에 표고 톱밥배지 생산과 공급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평 표고버섯 배지 센터를 통해 산림조합은 최우량 국산 배지를 생산하여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인 표고버섯을 상시 제공하고 표고 톱밥배지 재배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더욱 기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는 FTA 개방물결을 타고 임업인들의 소득 위축이 예상되고 있고, 국제식물품종보호동맹(UPOV)협약 시행으로 2중 3중의 고통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산림조합 차원의 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자원 우량 품종 개발 보급은 물론 미래지향적 안정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톱밥 배지 재배방법을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므로 조합원과 임업인 여러분의 방문을 적극 환영합니다.


우리 전남배지센터는 표고재배 임업인과 생산자단체, 산업체 및 유관기관 등과 소통으로 우리 표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표고 톱밥배지의 안정적 보급체계 정착으로 명품 배지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