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 2019년도 조합원 가입 평가회 개최
산주 및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서의 산림조합 역할 강화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1월 22(금), 산림조합중앙회 11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조합원 가입 실적이 우수한 회원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가입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 2019년 심사에서는 기존 가입위주의 실적 평가방식에서 교육활동, 사회환원, 지역단체육성, 생산자조직결성 등 조합원을 위한 정책과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지표를 평가기준에 반영하였다.

□ 최우수조합으로는 「임업의 산림복지실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조합원순회 간담회, 산림임업인연합회, 임업청년단, 푸르미봉사단, 여성산림문화대학 등 다양한 조직 육성과 조합원임가 일손돕기, 지역축제참여, 임산물소득지원마을 지정·육성, 임업인간담회 개최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포항시산림조합’이 선정되었으며,

□ 우수조합으로는 조합 블로그 운영, 나무나누어주기, 생산자조직 육성을 하는 ‘강화군산림조합’, 조합 소식지 배포, 독립유공자 묘지관리, 명품길 등산대회 활동 등을 하는 ‘강진군산림조합’, 지역축제, 사랑의 땔감 나눔행사, 산주임업인 교육 등을 실시하는 ‘산청군산림조합’이 각각 선정되었다.

□ 중앙회 기관에서는 조합별 여건에 맞는 마케팅 활동과 우수모델발굴 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조합 및 지역본부에게는 상금 및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 산림조합중앙회는 조합원가입 및 지원에 노력하는 우수 산림조합을 매년 발굴, 시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주 및 임업인 중심조직으로서의 산림조합 역할 강화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산촌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