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교육원은 1975년도 한국·독일 산림경영기구로 출발하여 독일의 선진 임업 기술을 우리 실정에 맞게 개발하고 보급하여 국토녹화의 주역인 산림기술자 양성에 주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및 산주·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한 산림의 융·복합산업 구축 등 다양한 국민들의 숲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임업인과 일반인 모두가 행복한 “산림르네상스”시대로 맞아 산림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요구하고 있어 다변화를 통해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 격려와 지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교육원 전 직원은 교육생을 위한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더욱 행복하게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립배경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이 설립되게된 배경을 살펴보면 일제 강점기를 거쳐 8.15해방, 6.25 등 사회적 혼란기를 거치면서 당시 황폐화된 국토를 복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선진국가의 기술도입이 절실히 요청되어 1966년 9월 28일 한국정부와 독일정부 간에 ‘한 · 독기술협력에 관한 기본 협정(베를린조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이에 기술협력사업인 한독산림경영사업(이하 한 · 독사업)을 채택하여 한·독 산림경영사업기구 (한 · 독기구)가 발족되었으며, 1975년 4월 21일 경상남도 양산군(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 207번지에 한·독 기구 양산사업소를 개설하였습니다.

이후 사유림협업경영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977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산주 중심 산림경영협업체(서하리 협업체, 소호리 협업체)를 설립하였고 그 뒤 2개의 협업체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산주 중심의 기술보급과 아울러 산림공무원, 조합직원 등 기술자 교육 및 기능인 양성훈련에 주력하였습니다.

1984년 4월 한독기구양산사업소의 업무가 종료되고 산림조합중앙회로 기구가 이관되고 1994년 1월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2023년 1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으로 개칭되어 우리나라 산림을 조성 · 관리하기 위한 전문 임업기술자 및 기능인을 양성하는 교육훈련전문기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